[사]대덕 INNOPOLIS벤처협회

공두식 (주)이젠숲 세기에어시스템 대표는 “신축년 새해는 코로나19를 슬기롭게 벗어나기 위해 신상품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영동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 협의회 회장으로서 입주 업체에 대한 컬설팅과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시설재배 난방의 해결사 알루미늄 온수 방열관과 기존 휠터방식에서 물에 공기를 투압시키는 공기정화기 신상품을 개발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영동군 영동산업단지는 35개업체가 입주예정으로 현재 16개 업체가 입주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주)이젠숲 세기에어시스템은 충북 영동군 용산면 영동산단로에 위치한 영동일반산업단지에 2019년 7월 새 둥지를 틀었다.

기화식 냉방기 분야의 독자적인 기술기반을 확보해 중국, 몽골 등 세계 각국에 제품수출은 물론 기술 및 품질수준에서 냉방기 분야의 선도 기업이다.

냉풍기는 대전 고등학교 약 40개교를 설치해 좋은 평가를 받아, 21년도에는 서울ㆍ경기도 고등학교에 냉풍기 납품을 계획하고 있다.

세계는 지구온난화로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고 아울러 전기료 전략을 위해서도 약 80%전약되는 냉풍기를 선택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지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신기술을 계속 개발하고 있으며, 차세대 에너지 혁신을 위한 냉풍기와 환풍기, 에어커튼 등을 통해 쾌적한 자연 바람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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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최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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