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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어로(주)] 한국에어로, ENVEX 2022서 부식에 강한 '싱글 스크류 AIR/GAS END' 알렸다!
작성자 김현지 작성일 2022.07.20 조회수 216

♣한국에어로, ENVEX 2022서 부식에 강한 '싱글 스크류 AIR/GAS END' 알렸다!♣






한국에어로㈜(대표 김왕환)는 6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COEX) A홀에서 열리는 'ENVEX 2022(43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에 참가했다.

한국에어로는 30년 이상 공기 압축기를 개발·출시한 기업으로, 오일프리 싱글 스크류 시스템으로 많은 이익을 제공하고자 노력한다. 이에 청정 압축공기와 전력 비용 절감, 에코 에어 시스템을 제공하는 첨단 압축기를 제조 공급하고 있다.

싱글 스크류 압축기는 고효율·고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인버터 제어를 적용하고 있다. 싱글 스크류 압축기는 낮은 RPM에서부터 압축되고 트윈 스크류 압축기에 비해 최고 RPM이 낮기 때문에 전기 에너지 절감이 용이한 특징이 있다.

한국에어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압축기의 핵심 부품인 'Single Screw AIR/GAS END'를 소개했다.

AIR/GAS END는 스테인리스 재질로 제작돼 기존의 트윈 스크류 또는 싱글 스크류보다 부식에 강하다.

한국에어로 관계자는 "자사는 SUS END를 제외한 일반 AIR END를 적용해 미래 압축기 산업을 변화할 방법을 연구해왔다. 그 결과 악조건에서도 압축기를 사용할 수 있었지만, AIR/GAS END의 재질이 황동이었기 때문에 내구성에 문제가 생겼다"라며, "이를 개선해 다양한 분야에 적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테인리스 AIR/GAS END를 자체 개발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한국에어로의 오일프리 스크류 압축기는 태국의 에이전트 회사를 통해 수출된 바 있으며, 고품질의 압축공기를 필요로 하는 국내의 식품회사, 건설사, 에너지기업 등에 판매되고 있다.

관계자는 "자사는 복합가스 회수 및 재활용을 위한 압축기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연료전지 발전 시 복합가스가 발생하며 폐기하고 있지만, 자사는 이러한 복합가스를 압축해 개질하는 장치를 활용해 재활용하는 압축기를 공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43회째를 맞은 ENVEX 2022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 개최된 환경기술&탄소중립 전문 전시회로, 국내 환경기업의 해외판로와 내수시장 개척을 위해 1,000명 이상의 해외 바이어를 유치해 국내 참가기업과 비즈니스 매칭을 돕고 있다.

환경보전협회,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산업협회가 주최한 ENVEX 2022의 전시 품목은 다음과 같다. 환경산업기술 분야 △수질 △대기 △폐기물 △측정분석기기 △친환경 자동차 산업 △수변구역 생태복원 △해수 담수화 △화학 / 그린에너지 분야 △친환경 자동차 산업 △수소 △태양광 및 태양열 △풍력, 소수력, 지열 △해양 △바이오가스



- 작성 : 박진선 기자 
-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 링크 : 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1717101&Branch_ID=kr&rssid=naver&mn_name=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