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덕 INNOPOLIS벤처협회

♣아이쓰리시스템, 열화상 카메라로 신속하고 안전한 설비관리 솔루션 제시♣ 2022.03.08.


2022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 참가
고해상도 열화상과 5인치 터치 디스플레이로 쉽고 편하게 온도 측정


국내 적외선센서 전문기업 아이쓰리시스템이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 C홀에서 열리는 2022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에서 배전설비 진단 목적의 휴대용 열화상 카메라 TE-SQ1을 선보인다.

아이쓰리시스템은 적외선 센서 방산업체로서 국내수요의 80% 이상을 공급하고 있으며, 20년 이상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및 해외 시장에 적외선 센서, 엔진, 카메라를 공급하고 있다.

TE-SQ1(휴대용 열화상 카메라)는 높은 해상도와 정밀한 온도분해능으로 가장 선명한 적외선영상을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타사의 80x60, 160x120 카메라 대비 최대 23배 높은 고해상도 열화상과 5인치 터치 디스플레이로 사용자가 쉽게 목표물의 온도를 측정할 수 있다.

산업용 전기 회로 및 설비의 비정상적인 온도를 측정하거나, 건물 및 시설 유지보수 시 비접촉 방식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정밀온도 측정이 가능하다. 열화상 카메라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온도분해능(NETD)도 0.055℃ 이하로 동급 제품 중 가장 높은 성능을 나타내 보이지 않는 미세한 단선 및 합선 지점을 찾을 수 있다.

E-SQ1은 산업 현장에서 촬영 후 기기에서 바로 국가공인 양식의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다. 저장된 열화상 사진 선택 후 원하는 지점의 온도를 확인한 다음 화면 우측 PDF모양 아이콘을 누르면 ‘적외선 열화상분포 측정기록표’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양식의 PDF 보고서가 생성된다. 보고서에는 측정대상, 측정조건, 측정부위의 온도 및 온도차, 열화상 및 실화상 이미지 등 산업용 전기검사 관련 필수 항목이 기재된다.

이외에도 12가지 컬러맵을 용도에 맞는 다양한 색상으로 표현 가능하며, 열화상과 실화상 50:50 분할영상, 중첩모드, PIP모드 등의 다양한 영상처리 기능과 온도측정 모드를 제공한다. 산업현장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32GB 내장메모리에 1만 장 이상의 이미지 저장이 가능하며, micro-SD 단자 지원으로 저장용량을 확대할 수 있어 기존에 사용되던 적외선 카메라보다 편리한 작업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아이쓰리시스템은 군용 적외선센서 공급으로 국가안보의 초석을 다지는데 20년 넘게 기여해왔으며, 민간 산업분야에서도 손쉽게 온도 측정이 가능한 열화상카메라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2022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 참가를 통해 적외선 카메라의 전기산업 분야로 진출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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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엄호식 기자 
-출처: 보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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