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덕 INNOPOLIS벤처협회

♣새천년카, 픽업정비딜리버리 플랫폼 서비스 출시♣ 2022.04.06.




자동차 종합관리 전문기업 새천년카는 5일 운전자들이 차량 정비 시간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여주는 픽업정비딜리버리 플랫폼 이하 ‘팜스(가칭)’의 베타 서비스를 오픈 했다.

픽업정비딜리버리 서비스는 앱을 설치하여 간단한 차량 정보를 입력하면 가입 후 운전자가 요청하는 곳으로 탁송기사가 방문하여 차량을 픽업 후 전문정비소로 차량을 입고하여 진단 및 정비 후 고객에게 가져다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서비스로는 △엔진오일교환 △미션오일교환 등 기본적인 정비부터 △엔진떨림진단 및 정비 △하체 소음 진단 및 정비 등과 같이 고난이도 기술이 요구되는 정비까지 가능하다. 이는 기존의 방문정비와는 다른 하이테크 정비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

현재까지 전국 8곳의 제휴 정비소가 입점 계약을 체결 했으며 직접 제공하는 제휴 정비소의 선정은 새천년카 김선호 대표의 17년 자동차 현장 정비 경험으로 하이테크니션을 보유한 전문정비업체를 선정했다. 최근에는 다수의 독일 모빌리티 기업 관계자가 새천년카를 찾아 협업방안에 대해서 논의 하는 등 국내 시장 외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새천년카의 김선호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의 이용이 증가한 요즘에 고객들의 이용이 눈에 띄게 늘었다.”며 “향후 고객들은 정비시간에 다른 일을 하기 위해서라도 픽업정비딜리버리 서비스의 수요는 더 늘어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새천년카는 2000년 대전에서 설립한 자동차 종합관리 전문기업으로, 차량 구매부터 정비, 매매, 폐차 등의 차의 모든 이력을 관리하는 개인 맞춤형 차량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계에서도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대전 지역사회의 꾸준한 기부(온누리 상품권, 헌혈증, 치료비, 장학금), 사회공헌활동(정비교육, 직업체험 프로그램, 강의, 멘토링) 등 상생경연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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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김한빈 기자 
-출처 : 열린뉴스통신(https://www.o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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