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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초록우산에 ESG활동 수익금 "1300만원 전달"
작성자 김현지 작성일 2023.12.28 조회수 274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본부장 한전복)는 20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ESG 활동 수익금 1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부금은 ESG 자원순환 참여기관이 배출한 폐전자제품을 재활용 전문 공제조합 E-순환거버넌스가 수거하고 자원순환 처리하여 조성한 수익금으로 마련되었다.

* 참여기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국립생태원, 기초과학연구원,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대전상공회의소,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 대학교육혁신본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환경관리원,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연구재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E-순환거버넌스

기부금은 대전지역 내 에너지취약계층 아동가정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난방비, 겨울난방용품, 보일러 교체 비용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특구재단은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디지털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매년 재생PC 기부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7월부터는 ‘디지털 ESG 자원순환 업무협약’을 통해 ‘자원순환’업무를 확대 추진함으로써 공공 ESG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특구기업과 참여기관에서 적극적으로 ESG활동에 동참해주신 성과가 지역 아이들에게 돌아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특구재단 고유 업무추진과 더불어 환경과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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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링크 : http://www.cc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9395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