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덕 INNOPOLIS벤처협회

자녀 보호 소프트웨어 ‘엑스키퍼(XKEEPER)’를 공급하는 에잇스니핏(8snippet, 대표 박철우)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금쪽이 가족의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엑스키퍼’가 활용됐다고 밝혔다.

‘금쪽같은 내 새끼’ 116회에는 모바일 게임 등을 하기 위해 스마트폰에 과의존하고 있는 4남매 금쪽이 가족이 소개됐다. 이 가족은 부모를 비롯해 유치원생부터 중학생까지 연령대의 4남매까지 총 여섯 식구 모두가 주말에 10시간 이상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등 스마트폰에 과의존하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막내는 모바일게임을 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어린이집 등원을 기피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여섯 식구를 위한 금쪽 처방으로는 ‘소통은 ON 갈등과 스마트폰은 OFF 하라’는 의미로 ‘ON&OFF 솔루션’이 제안됐다. 오은영 박사는 “무조건적인 휴대폰 금지 보다는 휴대폰을 하지 않는 시간에는 가족끼리 휴대폰 보다 더 재미있고 기억에 남는 시간을 나누라”고 조언했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 과의존을 벗어나도록 지원할 수 있는 방안으로 사용시간을 제한할 수 있는 케어 서비스 ‘엑스키퍼’를 활용하는 장면이 소개됐다. 구체적으로 ‘엑스키퍼’를 이용해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설정 및 관리하고, 자녀가 목표를 달성했을 시 긍정적 행동을 강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추가 사용시간을 보상으로 제공하는 방안이 방영됐다. 또한 막내의 어린이집 등원 등 자녀 이동 알림까지 ‘엑스키퍼’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에잇스니핏의 ‘엑스키퍼(XKEEPER)’는 스마트폰과 PC 등 디지털기기 사용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온라인 유해물로부터 자녀를 보호하고, 사용시간 및 사용 앱 조절을 통해 자녀의 디지털기기 중독을 예방할 수 있는 케어 솔루션이다. 또한 자녀의 이동을 파악해 등하교알림을 전송하는 등 자녀의 안전에도 도움이 되는 것이 특징이다.

박철우 에잇스니핏 대표는 “이번 금쪽이 가족이 솔루션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스마트폰 사용습관을 개선해 건강한 디지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엑스키퍼 1년 정기 구독권을 선물했다”면서 “국내에서 유일하게 PC와 스마트폰 사용을 케어하는 서비스인 만큼 ‘엑스키퍼’를 통하여 더욱 많은 부모님과 자녀가 소통하고 건강한 디지털 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철우 대표는 이어 “에잇스니핏은 ‘엑스키퍼’가 가족 간의 소통창구가 될 수 있도록 신규기능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라며, “많은 가족이 건강한 디지털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무료 체험 등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작성 : 정종길 기자
- 출처 : 아이티데일리
- 링크 :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1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