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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맥키스컴퍼니] 맥키스컴퍼니 대전맨몸마라톤대회 3년만에 재개
작성자 김현지 작성일 2022.12.05 조회수 154

충청권 대표소주 '이제우린'을 생산하는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가 2023년 계묘년(癸卯年) 1월 1일 대전엑스포과학공원 물빛광장 일원에서 '대전맨몸마라톤'을 3년만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1일 맥키스컴퍼니에 따르면 대전맨몸마라톤은 시작을 의미하는 숫자 '1'을 모아 매해 1월 1일 오전 11시 11분 11초에 출발해 대전 갑천변 7km를 맨몸으로 달리는 이색 새해맞이 행사다.

2016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5년 연속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참가자들이 몰리며 대한민국 대표 새해맞이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코로나19로 2년간 행사가 중단되며 아쉬움을 남겼던 대전맨몸마라톤이 2023년 새단장해 3년만에 재개된다.
 
남성 참가자는 상의를 탈의, 여성 참가자는 민소매를 입고 달리며, 새해소망과 각오를 자신만의 개성있는 바디페인팅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재미난 바디페인팅과 개성 넘치는 복장으로 마라톤을 즐기는 이색 참가자들에게는 특별상이 수여된다.

현재 홈페이지에서 참가접수가 진행 중이며, 참가비용은 1만1천원이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2023명이며 자세한 사항은 '2023 대전맨몸마라톤'에서 찾아볼 수 있다.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은 "많은 분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만큼 기대에 부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안전한 행사를 준비 중"이라며"새해 첫날 맨몸마라톤을 통해 건강을 챙기고, 2023년을 힘차게 보낼 수 있다는 자신감도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작성 : 인상준 기자
- 출처 : 노컷뉴스
- 링크 : https://www.nocutnews.co.kr/news/5858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