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덕 INNOPOLIS벤처협회

인텍플러스, 비전세미콘, 프리시젼바이오 등 21개 기업이 올해 매출의 탑을 수상했다. 특히 인텍플러스는 올해 가장 높은 매출액을 기록, 1000억 탑 수상 영예를 안았다.
대전시는 29일 '2022년 매출의 탑 시상식 및 유망 중소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선 2021년 매출액 100억원 이상을 달성한 21개 기업이 매출의 탑을 수상했다. 매출의 탑은 전년도 매출액이 100억원 이상인 기업 중 100억원~900억원, 1000억원~900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한 기업을 선정한다.

올해 매출의 탑 수상기업은 ▲인텍플러스 ▲주식회사 디앤티 ▲위드텍 ▲영인산업 ▲비전세미콘 ▲소프트아이텍 ▲리얼커머스 ▲스페이스솔루션 ▲세인홈시스 ▲에이치아이티 ▲에르코스농업회사법인 ▲알피에스 ▲디앤티글로벌 ▲아이넴 ▲프리시젼바이오 ▲아모스팜 ▲한국특수메탈공업 ▲디앤씨컴퍼니 ▲오션정보기술 ▲포텍 ▲플랜아이 등이다.

올해 가장 높은 매출액을 올린 1000억 탑은 반도체 외관 검사장비 제조업체인 인텍플러스가 수상했다. 인텍플러스는 지난해 500억 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차순위 매출액인 700억 탑은 디앤티(의료용 모니터)가 받았다. 600억 탑(3개사), 400억 탑(2개사), 300업 탑(1개사), 200억 탑(4개사), 100억 탑(9개)이 뒤를 이었다.

- 작성 : 이유진 기자
- 출처 : 헬로디디
- 링크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98804